
킬린 경찰이 로얄 스파를 수색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킬린과 하커 하이츠에 위치한 안마시술소를 포함한 텍사스 소재 몇몇 안마시술소에 지난 16일(수) 수색영장이 발부되었다.
SWAT 특수기동대 무장을 한 비롯한 경찰을 포함해 경찰들이 수요일 점심시간경 킬린 안마시술소에 들어가는것이 목격되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은 수색영장을 1206 W. Jasper Drive에 소재한 Royal Spa에 발부한다고 했지만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로얄 스파 옆에 있는 크리에이티브네일스(Creative Nails)에서 일하는 직원은 그상황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 근처의 스타마트편의점의 직원은 경찰이 도착했을떄 손님들이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물어봤다고 했다. 그 직원은 로얄스파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경찰은 오전중에 2904 Trimmier Road에 위치한 중국마사지점에서도 목격되었다.
하이츠 경찰소속의 스테판 밀러(Stephen Miller) 경위는 108 Farm-to-Market 2410에 위치한 큐마사지(Q Massage)에 대한 수색이 화요일날 이루어졌다고 확인해 주었다.
밀러 경위는 “이번 수색은 경찰과 검찰이 협력한 수색이었다”라고 밝혔다.
코퍼러스코브(Copperas Cove) 경찰 소속의 캐빈 밀러(Kevin Miller) 경사는 코브에서는 안마시술소에 대한 수색이 화요일에는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의 한 보좌관은 이 상황을 “금지령”이라고 하면서 목요일까지는 더 자세한 정보를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했고 수색은 킬린지역보다 더 큰 단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킬린지역 경찰도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고 검찰쪽으로 문의하라 하였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