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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7, 2018

“작은 자갈, 단순한 색깔이지만 관심과 애정 낳는 긍정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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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의 자갈’ 단체 ‘엄마와 나’ 색깔 칠하는 행사 개최 … 카인드네스 락 프로젝트 일환으로 큰 파문 일으켜 인기

 

 

 

 

 

예상치 못한 친절한 행위는 “긍정의 씨앗”으로 되살아날 수 있다. 작은 돌에 새겨진 물감이라 해도 긍정의 씨앗을 낳을 수 있다.

카인드네스 락 프로젝트(Kindness Rock Project)는 한 사람의 소소한 취미로 시작돼 국제적 사명으로 자리를 잡게됐다.

카인드네스 락 프로젝트는 여성의 자율권과 평등에 대해 가르치던 메이건 머피(Megan Murphy) 에 의해 시작됐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프로젝트의 열정은 킬린까지 퍼졌다.

킬린 주민 사라 홀트(Sara Holt) 는 머피의 프로젝트에 감명 받아 킬린에서 그룹을 시작했다.

사라 홀트는 2016년 6월 ‘킬린의 자갈(Killeen Rocks)’이라는 단체를 창단했다. 홀트가 해당 단체를 시작한 이유는 그녀의 은퇴 생활을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생산적으로 보내기 위해서였다.

“내 조카딸로부터 이 카인드네스 락 프로젝트에 대해 듣게 됐다. 내가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킬린이 필요로 하는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다”고 홀트는 말한다.

‘킬린의 자갈’은 킬린 시 안에서 지역 사회의 기부를 통해 “친절이 담긴 자갈”을 만들어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2,000여개의 자갈을 색칠해 어느날 저녁 길모 노인센터 (Gilmore Senior Center) 뒤에서 자갈 찾기 행사를 열었다.

“아이들은 각각 손전등을 들고 자갈들을 찾아 나섰고 정말 행복해 했다”고 홀트는 전했다.

‘킬린의 자갈’ 회원 티나 허넨데즈(Tina Hernandez)는 무려 1,000개의 자갈들을 직접 색칠했다. 허넨데즈는 ‘킬린의 자갈’ 단체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회원 중 하나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을 읽어준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색칠한 자갈들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녀는 자기가 색칠한 자갈들을 아이들이 서로 보여주고 즐거워 하는 것을 볼 때 큰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킬린의 자갈’은 이번 여름 “엄마와 나(Mommy & Me)”라는 주제로 ‘친절이 담긴 자갈 색칠하기’ 행사를 킬린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였다.

이 이벤트는 5월부터 격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개학을 맞은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만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며 색칠을 한다. 다음 이벤트는 10월 첫 주에 열릴 예정이다.

“이 이벤트로 인해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있다”고 킬린 주민 나키아 다우디(Nakia Dowdy)는 전했다.

“아이들에게 선행과 나눔을 가르쳐 줘서 ‘킬린의 자갈’에게 너무 고맙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다우디는 9월 자갈 색칠 행사에 아들 타일론 다우디(Tylon Dowdy)를 데리고 참여했다.

“우리는 또한 길모 노인센터에서 노인들을 위한 자갈 색칠 파티를 진행한다. 항상 파티가 끝날 무렵 그들은 나에게 ‘언제 또 올거아’ 라고 묻는다”고 홀트는 말했다.

‘킬린의 자갈 정원’은 킬린 경찰서에서 볼 수 있다. 아이들이 피해자로 연관된 사건에 출동할 때 몇몇 경찰들은 정원에 놓인 자갈들을 손에 쥐고 아이들에게 가져다 준다.

홀트의 ‘킬린의 자갈’ 단체는 킬린 공동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공동체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 원한다.

홀트는 킬린 학군 그리고 학대 당한 아이들을 보살피는 비영리단체 ‘어웨어 센추럴 텍사스 (Aware Central Texas)’와 같은 단체와도 합류해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카인드네스 락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thekindnessrocksproject.com에 문의하면 된다. <알렉스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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